사랑과 전쟁같은걸 어릴때부터 보다보니 그게 굳어져서 그런가..
남자는 통상 바람을 핀다 라는게 머릿속에서 잠재되어있었는데
설마설마하며 사겼던 사람마저 정말로 바람을 피어버리니까
이젠 진짜 남자는 다 바람을 피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람이라 하면..글쎄 좋아서 두사람 다 사귀면서 즐기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한쪽이 시들해지는데 차마 끝내지는 못하겠고 (왜? 습관이기도 하고 편한 집같은 존재라서?)
그래서 다른사람을 만나다 보니 죄책감속에 바람을 피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아무튼.....어찌되었든간 전 티비에서나 현실에서나 '바람'피는 남자를 꽤 본편인데
진짜 이제는 확률이 100%에 가까워지는 자료들..-ㅅ=; 

웃기게도; 여자도 바람을 많이 피울텐데 아직 여자가 바람폈단 소린 오유에서 밖에 못듣긴 했어요
하지만 여자도 못지 않겠죠? 하지만 제가 여자니까 그건 그닥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서 패스..

남자는 원래 다 바람필까요? 정말로 바람 안피는 남자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