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무마취미용(짧고 거칠게 하시는분ㅜㅜ)하고 버스타고 고향에 내려오고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어제부터 무른변을 누더니 방금은 줄줄 흘러서 발까지 다 버릴정도로 묽은 거의 물같은 변을 봤어요. 오늘 하루만 거의 다섯번?은 본거같아요. 제가 사는곳이 시골이라 동물병원가려면 버스로 또 40분 이상 나가야하는데 또 스트레스받을까봐 못데려가겠어요... 제가 증상같은것 자세히 설명하고 하면 냥이없이 설사약 받을 수 있나요? 먹성은 여전한걸보면 전염병이나 장염은 아닌거같고 춥고 스트레슨거 같은뎅....ㅠㅠ 약받을 수있나요? 약 먹여보고 하루만 더 있어보구 그래도 안멈추면 병원데려가려구요 (지금 온 방에 냄새 풍기게 해놓고 봉지 쫒아 뛰어다니고있네요..... 리 머하니?ㅠㅠ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