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 어제 가입해서 글쓰는 고삼학생이에욤 흠 제가 중1일때 있었던 일인데 제가 학교를 같다오는데 마당에 무슨 항아리가 새로 들어와 있었는데 어떻게 생긴 거냐면 크기가 남자허리까지 오고 가운데에 큰호랑이 그림이 있는 항아리 인데 그걸 엄마가 어디 버려저 있는걸 엄마친구가 보고 가지고 왔다고 하셧습니다 근데 항아리에 잇는 호랑이가 살짝 무섭게 생기고 눈매가 정말무서웟어요 ㅋㅋ 그리고 그항아리가 온지 하루가 지났는데 엄마가 피곤해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었더니 제가 밤에 한짓생각 않나냐고 하시길래 물었더니 어제 1시부터 몽유병처럼 거실에 무릅끓고 벽을 손하고 손톱으로 긁으면서 고양이? 비슷한 소리를 내더랍니다 그일이생긴지 한 삼 사일 동안 같은시간 에 소리를 내는데 저는 생각이 절대 않나는데 엄마 계속 피고해지시고 그러다 아빠가 토요일날마다 일을하시고 와서 주말 마다 쉬고 가시는데 오자마자 그항아리를 보고 이상하다고 같다 버리라고 화내시는 겁니다 옛날부터 저희아빠는 남에집 가면 무슨 부적이 보이신다나 이상한걸 잘보시는데 항아리 에서 엄청난 기운이 느껴진다고 버리라고 하셔서 내다 버렷는데 거짓말처럼 저의 몽유병 비슷한게 사라젔다고 엄마가 그러셧습니다 지금 들어도 신기한 그항아리는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쓰고보니 안무섭네 옛날에는 무서웟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