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정권의 시녀방송으로 전락했다는 자조 섞인 비난을 면할 수 없다”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발언 등을 인용하며 MBC를 포함한 공영방송을 비판했다.
TV조선은 “정권의 시녀방송으로 전락했다는 자조섞인 비난을 면할 수 없다는 점에서 방송관계자 모두가 한번 반성할 대목”이라고 말한 우상호 원내대표를 인용보도하며 “MBC에 대해선 현행 9명(여당 추천 6인·야당 추천 3인)인 방문진 이사를 13명으로 늘리고 중요 의사결정은 과반 찬성이 아니라 3분의 2 찬성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