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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37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9.1MHz★
추천 : 1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6/16 04:42:01
잠안와서 끄적거려봅니다.
언젠가 남자동기 하나랑 남자선배하나랑 저린 셋이 술을 먹을 일이 있었습니다....선배여친이 남자동기랑 술먹다가 코그모돼서는 처치곤란이라서 선배를 불렀던것.
저랑 셋이해서 선배 여친을 과실에 대충 눕히고 새벽이라 그냥 헤어지기도 거시기해서 술한잔했죠...
들어보니 선배여친(저희 동기임)이가 남자동기한테 술마시면서 한소리가 지남친이 야리꼬리한 쪽으로 얘기가 나가서 그거 상담하다가 코그모됨....(lol)
무튼 셋이 모여서 그이야기를 하다가. 이정도 나이 먹으면 솔직히 다 해봤을꺼아냐.? 이런식으로 흘러가고 나중가니까 어느업소가 좋네 어디가면 싸긴 싼데 아줌마가나오네 어쩌네 하는거임.
여친도 있는 인간들이 ㅡ ㅡ
와나 진짜 그 둘이서 1시간넘게 업소얘기만하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음...
저는 혼전순결주의자라 그런데 안가봤다니까 존나 안타깝게 생각함,...
욕망의 노예새끼들이 ㅡ ㅡ
선배놈은 나중에 군대가기 전에 연락하래요.. 소방서 뒤에 데려가준다고..
하...본격 고민은... 여기 언급한 남자 둘은 ㅈㅔ 친한 ㅅ후배와 동기의 남친들임...
이분들 이러고 다니는걸 여친님들한테 보고를 해야할까요.말아야할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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