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당원분들 무관심해 지시면 안됩니다.
혁신안을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마찰과 내부총질들이 있었는지 벌써 잊으셨나요?
매월 1천원씩 당비 내고 있으니 나는 잊어도 되겠지....
총선에서 이겼으니 얼마동안은 잊고있어도 되겠지.....
하시는 동안 '당내 민주화'는 또다시 요원해질 수 도 있어요.
무관심 해지시면 안됩니다.
구태 정치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유권자의 무관심' 입니다.
지역구 의원실에 전화 한통씩 넣어주시고 그러세요.
어떻게 되어 가는 거냐? 기사내용이 사실이냐?
기사내용대로 혁신안이 폐기된다면 당원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한말씀씩 남겨주셔요.
제왕적 총재의 마음에 든 사람은 공천해 주고,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공천 탈락시키는
그런 모습을 또 보고 싶으신 것은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여담으로>
정청래 의원과 같은 분이 계셔서 당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고, 견제해야한다 라는
직접적인 목소리를 내어주어야 하는데, 현재 당선인분들은 무엇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초선이니까, 다음 총선때 공천 받아야 하니까 하는 마음으로 몸사리고 계신 것은 아니신지요??
"정청래 의원과 같은 싸움닭 스타일은 당내에서 분란만 일으킨다." 라고 지적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 싸움닭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환경을 만들려고 하느냐?" 라구요...
출처 | [문화일보] 시행도 안 해본 '김상곤 혁신안' 폐기되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527140033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