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반기문 대선 등장에 안철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게시물ID : sisa_737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10
조회수 : 15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27 18:05:26
반면 안철수 대표는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해서 중도보수층으로 외연확장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즉, 지향점이 같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반 총장과 안 대표는 서로 싸워야 하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경우 확고한 자기 지지층을 갖고 있다. 때문에 반 총장의 등장에 따라 지지율이 흔들거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안 대표는 반 총장의 등장으로 인해 지지율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물론 당장이야 지지율 변화는 쉽게 감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외연확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면 반 총장과 안 대표가 격돌을 하게 되는데 그때가서는 안 대표의 지지율이 답보상태에 놓이게 되거나 하락할 수도 있다. 때문에 안 대표로서는 반 총장의 등장이 껄끄러울 수밖에 없다.
특히 호남 인사들이 반 총장의 등장을 상당히 반기고 있다. 여차하면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안 대표가 아니라 반 총장을 내세울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