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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의 논리에 빠지는 것은 매우 위헙합니다.
게시물ID : sisa_737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megaGo
추천 : 6/23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5/28 01:32:57
지난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죠.

안철수의 방문에 일부 분들이 막말과 물리력 사용이 있었고,
결국에는 안철수의 퇴장 때 우산을 방패 삼는 촌극이 있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추모에 동참한 인사를 박대하지 않는 법입니다.
상가집에 방문한 문상객에게 막말 하는 것을 보신 적 있습니까?

과연 안철수의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참석이
막말과 물리력 사용이 용인될만한 특별한 상황이었나요?

분명히 한소리 들을 일이고 책잡힐 일입니다.

근데 몇몇 분들은 막말과 물리력을 사용한 분들을 두둔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진영의 논리'의 폐혜이죠.

더민주당이 새누리당에 대해 우위에 있는 것들 중 하나가
적어도 덜 때묻었다는 점 아니겠습니까?

다시 말하면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진영의 논리에 빠져서 자체정화를 못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분명히 여기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감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잘못된 점은 잘못되었다고 해야지,
두둔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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