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모친상에 갔던 손석희. 
과연 그가 공정성이 지켜지던 mbc 국장이었다면 이런자릴 갈필요가 있었을까?싶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재벌권력을 견제하고 비판해왔던 그도 
홍석현이  직장 상사가 될줄 꿈엔들 알았을까요?

    
지난 손석희가 온 몇년간을 보면 종편이 바뀌냐 손석희가 바뀌냐였는데 지금 놓고보면 종편이 바뀌었죠  

언론계에서도 종편의 지형이 언젠가는 바뀔것이라고 했는데  그 구도가 손석희 하나로 어느정도 분리된 느낌이 있지요

그리고 jtbc보고 진보매체라고 하는데 글쎄요..채널에이나 조선이 최악의 수준낮은 방송을 하기에 오히려 그렇게 보이는거라고 봅니다

다만 손석희때문에 변한거지 홍석현이 있는한은 중앙은 중앙입니다. 
그리고 이제 손앵커도 나이도 나이고 (얼굴은 청년이지만) 빨리 제2,제3의 손석희를 키워야할 시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