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부자 Photo Credit: Sipa Press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총격전에 휘말린 팔레스타인 부자랍니다. 카메라맨에게 소리 질러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아버지(Jamal Al-Dourra)와 공포에 휩싸인 아들. 결국, 아들은 부상 당해 의식을 잃은 아버지 무릎 위에서 사망했답니다. 제발. 착하게.아름답게.사랑으로... 어째서 저래야만 했나요. 꼭.. 그래야만 했나요? 카메라맨은 눈도 없나요? 마음도 없나요? 한생명 죽어가는 망할놈의 말도 안되는 특종이 더 중요했나요? 어째서 세상이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