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전 스티브바이가 페이스북에 작성한
안산 락페를 마치고 한국을 떠나는
스티브 바이의 기타를 대한항공이 부순 이야기
1. 대부분의 항공사는 긱백에 담긴 기타를 기내수하물로 인정ㅡ대한항공에서는 거절함
2. 한국발 일본행 항공기에서 어쩔 수 없이 화물로 부침
3. 창밖을 내다 봤더니 카트에 기타를 아무렇게나 산처럼 쌓아 이동하는 모습이 보여 경악
(일반적으로는 직원들이 하나씩 직접들고 나른다고 함)
(일반적으로는 직원들이 하나씩 직접들고 나른다고 함)
4. 도착해서 확인하자 기타 목이 부러져있음
통탄할 일이네요.
유나이티드 항공처럼 망해봐야 정신차리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