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감 호감이 있는 2살 연상의 여자사람이계세요.. (아참 저는 90년생입니다...)

근데 친구여자누나에게 물어봤더니

이상형이 연하라면 유머스럽고, 매너있고 오빠같은 그런....

근데 유머랑 매너는 제처두고

그 오빠같은... 그게 대체 어떻게 해야 그렇게 느껴질까요

같이 만나서 영화보고 헤어져서 친구여자누네에게 물어봤더니 

동생처럼 느껴진다네요...

어떤식으로 대해야 연하남자처럼 애기같이 앵앵 거리지않고 좀 남자답고 오빠같이 느껴질까요...

아무리생각해도 도통 모르겠네요...최대한 애기같이 안굴면서 남자답게 행동했는뎁...

남자분이시든 여자사람분이시든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