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는게 처음이라 그냥 웃음기 없이 담백하게 가겠습니다.
형부가 출장을 마치고 사오신 초코렛들입니다.
근데 이거 사진이 왜이리 클까요 ...
로카 컬렉션입니다.
2종류만 있나봐요.
속을 뜯으니
콘프로스트 봉지가...
오...?
이건 로카 다크
이건 로카 아몬드
????
다크입니다.
+ 꼴뚜기젓님이 보신 고양이 똥 (화질구지 죄송 하지만 맞아요 똥같은걸요!)
단면을 베어보니
겉은 다크초코렛으로 쌓여있습니다.
속은 부드러운 초코렛이아닌
견과류가 박혀있는 딱딱한 카라멜?
그냥 설탕굳어논거같아요
아!!!!!!!
달고나 같아요!!!!!
달고나네 달고나!!!!
맛은 다크초코렛도 달고
이 속의 달고나도 엄청 답니다...
아.... 너무 달아요
그냥 설탕 씹어먹는거같아요
식감도 그렇구요
이건 로카 아몬드입니다.
+루루기님
... 훌쩍....
그런가요,,,,
너무 달아서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ㅠㅠㅠ
아 진짜 너무 달다
우와
그냥
설탕 아니
그냥 달고나 와그작와그 자고아구자구ㅏㅗ작 먹는거 같아요
겉은 견과류 부스러기구요
속은 다크와 같이 견과류 박힌 달고나 입니다^^
... ....
아직... 많네요..
달다...
이것은 프랑스의 초콜릿 느와르입니다.
카카오 80%
다크네요!
+ 성천님의 유용한 카카오의 상식!!!
영국(맞나?)의 선원들이 쓴카카오를 맛있게먹으려고 향신료를 넣다가 설탕이 제일 맛있어서 설탕의 넣는쪽으로 변화고
그리고 미국에서 카카오기름 효율적인 제거법이 나오기전에는 녹여서 음료처럼 초콜릿을 먹었다고하네요
느와르....???!!!!!
느와르의 맛
뜯어보겠슴다.
먹을 땐 칼로리는 skip...
와타시... 손톱와....드릅데스...
제 세균 제가 먹겠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민망)
꼭 이런 초코렛 뜯을 때면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찰리가 골든 티켓을 기대함녀 초콜릿 듣을 때가 생각나요
그런 느낌으로 뜯어보았습니당..
국내와 하나 다른것을
초콜릿 밀봉이 우리나라는 저 틈사이가 꽉 막혀서
초코릿 포장 은박지를 찢어야 하잖아요?
근데 이건 그냥 스르륵 열리네요...
뭐 큰 차이가 있나???
왜 가나초코렛 같은 건 꽉 막혀있는거지??
또록
한조각.
먹어보니
그냥 시중의 다크초콜렛...
여전히 입맛에 안맞네요
보통것보다 덜 달고 씁쓸한 뒷맛...
프랑스 트뤼플 프랜치
파베초콜렛이 이건가요?
또 콘프로스트..
또록!
앙!
진 짜
달아요
어후
저 로카보다도 더 달아요
겉의 코코아 파우더가 씁씁하게 첫맛을 보인다면
저 속의 부드러운 초코렛이 저를 녹...녹...여..요...
아..
너무 달아서 못먹겠습니다.
다 아시는 진리의 fㅔ뤠로
한글을 참 신기해요 저런 엉터리말도 느낌을 알수 있게 해주니까요
한참어디로 뜯는지 보다가
아....
저걸 못보고 그렇게 한참을 찾았나 봅니다.
제일 맛있어요
그렇게 단것도 아니고
저 안의 초코렛이 누텔라 라지요?
두루두루 모여앉아서
가족 끼리 먹다가
큰언니네
작은언니네
삼촌네 이렇게 다 드렸네요...
단맛은
트뤼플 > 로카 > 페레로 > 느와르
그냥....
가나가 제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