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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배가 고팠다.
게시물ID : solo_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도자
추천 : 2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4/11 02:22:55
냉장고를 열어봤다.김치가 있었다. 그냥 김치만 먹을려니 좋을게 없었다.
먼가 입안에 가득차고 씹을게 필요한데,
그런거 없다.
냉동실을 열어봤다. 
냉동만두랑 썰어놓은 파가 있었다. 
그냥 냉동만두를 입에서 녹여먹었다. 
어라 이거 꽤나 맛나다.
...읭?!
..
.
.
.
.
.
.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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