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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 하는데 16강은 불가능이다.
게시물ID : sports_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갈삼
추천 : 3/5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8/23 19:42:03

앞으로 10개월 남았다.

외국인 감독 데리고 올려면 적어도 2개월은 걸린다.

8개월...솔직히 우리나라에 관심을 엄청 가지고 있어서 선수에 대해 모든 걸 다 알고

정말 세밀하게 관찰한 감독이 있을까? 가까운 희딩크 감독도 이미 호주로 갔다.

국내 감독 밖에는 없다. 국내 감독으로 도전하여 16강을 이룩한 적이 있었나?

없었다.

4년마다 월드컵이 열린다. 그런데 10개월로 우린 단축시킨거다. 그 전 월드컵보다 훨씬 못 하고

지전된 것 하나 없이 처음부터 새로 써야 하고 처음부터 새로 적응해야 한다.

새학기에 새로운 선생님이 그 반 모든 학생들의 성격과 행동사항을 알까? 이름조차 못 외우고 있으며

얼굴조차 모른다.

이름하고 성격, 능력을 파악하는데만 10개월을 몽땅 소진할 것이다.

신인을 발굴한다고 해도 검증되지 않은 신인일 테고...10개월에 신인을 데리고와 월드컵에 출전할 만큼

능력을 기를 수도 없다.

아마도 돈에 눈이 멀어 오는 감독이 물론 있겠지만...

본프레레와 코엘류 경질을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축협을 빨리 물갈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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