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상체근력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요.(푸쉬업 정자세로 1~2개 합니다...ㅠ)

복부 관련한 운동하고 싶은데

레그레이즈를 하면 반경을 아래쪽으로 크게할 때 오른쪽에서( 고관절-허리) 크지는 않지만 뚝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통증은 없지만 왼쪽으로 조금 기운 척추 측만증 전단계의 증상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겁이 납니다.

여러 글들을 읽어 보았을 때, 윗몸일으키기가 저와 같이 상체 근력이 부족하고 척추가 바르지 못한 사람한테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 외에 어떤 운동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요약) 상체근력부족, 척추가 조금 바르지 못함 -> 레그레이즈 및 싯업 x

이 외의 복근 위주의 근력운동이 필요 -> 무엇이 좋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