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 압타 사줄려고 탐브 노가다 하던 중에
+9 마봉 아스칼론이 나왔어요ㅋㅋ
'오 이거 10강하면 돈좀 벌겠다' 는
생각에 강화를 했으나 미끌어지고
또 다시 9에서 미끄러지고
또 다시 9에서 미끄러져 그동안 모은 300만원이 증발.
홧김에 부캐들 돈 다 끌어모아서 이거 꼭 10강하겠다는 오기가 발동했습니다ㅋㅋ
결국 4번의 시도끝에 10강을 만들었지만 골드를 회복하려면
11강만들어서 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ㅋㅋ
결국......
한번에 11강이 뙇!!
11강을 만들어서 팔고
6강 아스칼론을 싸게 사서 그것도 10강 만들어서
팔게 되었습니다ㅋㅋㅋ
정말 처음에 강화 안될 때 멘붕 올뻔...
홧김에 지른 아스칼론이 성공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 했던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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