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악몽같던 2013년 도 였습니다.
2012년 말 참으로 기대감으로 희망 이란 두 글자를 보았으나 2013년에는 절망 이라는 두 글자를 보았네요.
사람 한명이 참으로 이렇게 생활을 힘들게 할 수도 있는 거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제 2014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절망 이라는 두 글자 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희망 이라는 두 글자의 윤곽이 보이기도 합니다.
생활이 어렵고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아 보려고요.. 저까지 포기 하게되면 4년의 시간동안 너무나
지옥일거 같아서요.. 여러분도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세요.
2014년 다 잘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2013년 마지막을 장식해 주신 철도노조 분들 그리고 많은 시민단체 국민 여러분 감사 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그 날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