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중쯤에 산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 광고에 usb 3.0이 된다고 나와있는지.. 없는지..
처음엔 usb3.0이 그때 당시는 잘 사용을 안하는 터라 그냥 무시하고 썻는데요.
1년뒤에 usb3.0 1테라 짜리 외장하드를 사서 써보려니 usb 3.0 이 안되길래 본체 백패널쪽을
다시 보니 usb 3.0 뒤에 소켓이 검정색이더라구요.. 속았구나.. 생각하고
usb 3.0 카드를 사서 꼽아서 속도를 테스트 해보니 2.0보다 더 빨랐습니다.
근데 이게 왠.. 또 뽑기를 잘못한건지 외장하드가 인식이 됬다 안됬다 됬다 안됬다..
외장하드의 LCD 창은 계속 켜져있는데 정작 스피커에서 띵동띵동 소리나면서 자동실행창이 뜨는겁니다.
결국 포기하고 그냥저냥 쓰다가..
오늘에서야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됬는데요.. 사진의
빨간 네모 안의 사진은 방금전에 캡쳐해놓은 쇼핑몰의 사진이구요.
파란색 왼쪽위에건 제 메인보드의 사진입니다 (쇼핑몰사진의 같은자리)
그리고 아래 사진은 바이오스 셋업창(맞나요?) 의 usb 목록이구요..
궁금한거는... 이 메인보드 usb 3.0 안되는거 맞죠? 그런거죠..?
그리고 usb 3.0카드 인식이 됬다 안됬다 하는거 버려야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