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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현직국회의원, 최민희입니다!
게시물ID : sisa_738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미니
추천 : 78
조회수 : 3558회
댓글수 : 98개
등록시간 : 2016/05/30 06:52:50
안녕하세요? 최민희입니다.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어느덧 4년이 속절없이 흘러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방송정상화를 소임으로 국회에 들어갔지만 세월호국정조사, 자원외교 국정조사, 각종 현안에 대한 대정부현안질의와 국무총리인사청문회 등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선당후사로 일이 주어지면 마다하지않았다 자부했는데 더 열심히 하지 못한 순간들이 떠올라 부끄러워 집니다.
   무엇보다 야당의 험지 남양주 병 지역에 출마해 지역구에 도전한 것은 미생인 비례대표 의원 최민희를 반생 정도로 성장시켜주었습니다. 
  지역구선거를 치르면서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할 수 없는 많은 도움을 받았고 낙선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지지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완생 국회의원이 되기위해 치열하게 살면서 감사에 보답하려 합니다. 

미국이 일본중심의 동북아전략을 구체화하고 세계 각국의 경제전쟁이 가중되어 나라생존이 비상인 이때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무력할뿐아니라 집안싸움과 대통령눈치보기에 급급해 실망을 넘어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정권교체 해 나라를 바로 세우라는게 국민의명령입니다. 좌고우면을 멈추고 작은 차이에 끄달림없이 정권교체에 모든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저도 어느 자리에서건 미력이나마 정권교체에 전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2016년 5월29일 최민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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