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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ㅂㅅ이라서 당한거지 왜 나한테 ㅈㄹ이야 라고 안해주셨으면...
게시물ID : gomin_996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하형의형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09 22:01:11
86년생이고 문학과 철학을 좋아하는 이상한 청년입니다.. 기계도 좋아하지만 사람을 더 좋아하는...

중학교 3학년때였습니다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었습죠... 하지만 그친구는 뭐 먹고싶은것 입고싶은것 여러모로 절 이용하기만하였죠

그때부터였을까요..  마음가짐으로만으로 할수있는것엔 한계가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책을 비롯한 다른서사들은 참 애정과연민으로 할수있는게 많아보였는데... 

실제로는 개뿔도없고 여러모로 실망도하고... 그나마 호소력이있는것은 돈... 돈뿐이라는걸 알아버렸습니다...


사람마음은 돈주고도 못산다고하잖아요

사람마음은 돈주고도 못사도 그 근처까지는 살수있게됩니다

반대급부로 돈좀 주다보면 진실된사랑을 가진 사람마음은 못사도 그 근처까진 사게되더라고요

저도 인젠 질렸습니다...

제글때문에 불편하셨던분들.. 정말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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