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TV조선이 목아돼 김용민씨를 영입시도 했었다는 사실 밝혀짐..gisa
게시물ID : sisa_738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13
조회수 : 23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30 10:19:10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8545

 

“(총선이 끝나고) TV조선에서 나에게 섭외요청이 왔다. 완강하게 거절했다. 나는 TV조선에 나갈 만큼 비위가 좋지 않다고 했다.”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미디어비평 팟캐스트 <관훈나이트클럽>에서 공개한 발언이다. 김용민 평론가의 이 발언은 4·13 총선이 끝난 후 TV조선에서 불고 있는 ‘변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두고 얘기하던 도중 나왔다. 김용민 평론가는 당시 상황을 ‘코믹스럽게’ 얘기했지만 총선 이후 TV조선이 얼마나 ‘공격적으로’ 패널 섭외에 나서고 있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실제 TV조선은 최근 ‘막장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를 폐지하고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과 김유정 국민의당 전 의원이 진행하는 <이것이 정치다>를 신설했다. 김용민 평론가가 언급한 섭외요청도 바로 <이것이 정치다> 제작진으로부터 온 것이었다. 정두언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각을 세워온 ‘비박 출신’ 의원이란 점에서, 김유정 전 의원은 야당 출신 의원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