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전철타러 내려오는 계단에서 어떤 씹새끼가 밀어서 발 삠...
너무 아파서 전철 한 정거장 하고 내리고 한정거장 가고 내리고 반복함...
게다가 집까지 정거장 수 엄청 남았었음...ㅠㅠㅠ
울면서 찔찔 거리면서 겨우 집에 왔음..
오늘 새해 약속있었는데 약속도 깨고 아픈 발 잡고 누워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