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옛날에 같이 공인중개사 하신 분이 사무실을 바꾸시면서 의자, 책상 등 가구를 파실려고 하시는데요
중고가게에 내놓기에는 거의 사용도 안한 새 재품이라 금액을 너무 적게 쳐줘서요 ㅠㅠ
그래서 어머니께서 직접 거래하시길 원하셔서 저한테 한 번 알아봐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한 번도 중고물품을 거래해 본적이없는데
중고나라에서 한 번 거래를 해볼까하는데
워낙 중고나라 사기가 무서우니까 .. ;; 어머니랑 어머니 지인 분 물건인데 .. 괜히 사기당하면 안 되잖아요 ㅠㅠ
그래서 중고나라 믿을만한지..
아니면 다르게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또 중고나라 거래를 하게 되면 사기 안 당하게 뭘 조심해야하는 지 알고 싶어요
평소 오유 눈팅을 주로 하던 오유인인데..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ㅠㅠ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