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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어버이연합의혹 수사검사가 심대평 아들"
게시물ID : sisa_738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1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31 13:22:37
박주민 더민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어버이연합 등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4차회의'에 참석해 "확인한 바로는 이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1부 심우정 검사가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위원장의 아들인 걸로 밝혀졌다"며 "혹시 이런 특수관계가 수사에 영향 미치는 것 아닌가 의구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한달 가까이 검찰이 수사를 방관하고 있다. 전경련을 방문했을 때도 전경련은 검찰에서 전화도 안 받았다 했다"며 "수사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증거인멸과 말맞추기를 위한 시간을 벌어주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31_0014119081&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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