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국회의원직을 그만 둘 수 없다. 박사학위를 다시 따겠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5/h2012052916083821000.htm 컨닝을 해서 검사에 임용되었다.
모든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검사직을 그만둘 수 없다.
사법시험을 다시 치겠다.
대기업 다닌다고 뻥을 치고 결혼을 했다.
모든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파혼을 할 수 없다.
대기업 입사 시험을 다시 보겠다.
국가유공자 가산점을 구라로 써서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모든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무원을 그만둘 수 없다.
북한에 가서 김정은 목을 따서 국가유공자 자격을 받아오겠다.
가라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운전병 보직을 받았다.
모든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운전병 보직을 그만둘 수 없다.
100일 휴가 때 운전면허증을 다시 따오겠다.
이런 멘탈로 개개인이 국가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무슨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심히 우려스럽군요.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법 도입이 시급합니다.
문도리코가 임기 4년 동안 국회 도서관에 머리 쳐박고 두문불출해야
제대로 된 논문 하나가 나오려나 어쩌려나 모르겠네요.
전국민이 표절여부를 검증하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