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사람을을 대할 때 적재적소에 쓰이는 유머러스함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느낍니다
시종일관 진지하거나 예상치 못한 정색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유희열씨가 정말 좋은 예 인거 같아요
상대방의 심정이나 상태등을 관찰하며 자기의 입장에서 생각하려 노력하는 사람이라는게 항상 느껴지는 것 같고
무거운 분위기 긴장한 상대방을 특유의 선을 넘지 않는 유머와 재치로 풀어주는 모습도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다른 음악 프로그램들이 없어질 때도 유지 될수 있었던것도 그런게 아닐까요
k팝 스타를 보면서 정말 배울게 많은 사람이란걸 다시 알게 되서 주절이 주절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