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불과 4일전) 에 저는 실버 3을 유지하며
천천히 골드를 갈 꿈을 키워가던 도중..
갑자기 한판한판이 너무 안풀리며
한 두판정도는 제가 제자신이 한심한 플레이를 하고..
그러다보니 실버 5까지 떨어지고
토욜 새벽엔 드디어 사람들이 말하는 브론즈까지 와버렸고..
그곳에서 탈출하기위해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계속 공식을돌렸고
6시 44분에 다시 실버 5 (2034점) 까지 올렸으나
일요일 오후 다시 브론즈로 떨어진뒤....
정말 브론즈는 답이없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먼지만도 못한 맨탈..
공식에서 하는 연습캐...
각종 욕설..
저는 아직 실력이 딸려 원딜을 해도 제앞에 탱이 없으면 제실력을 발휘못합니다..
하지만 탱이라는 존재는 본적이없고.. 1근 4원일때의 1근은
'제가 공타고 캐리할테니 믿으세요'
라는 말과함께 할줄아는건 캐리가아니라 그저 욕뿐이고..
이렇게 하다보니 제실력이 딸리는거같기도하구요...
시즌끝날때까지 골드가는게 목표였는데 접을랍니다..
일반충은 일반물을 먹고살아야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