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웬수네요.
식사량 조절? 어렵지 않습니다.
원래 많이 안먹습니다.
간식? 원래 입에도 안댑니다.
허니버터칩 광풍이 불었을때 누가 봉지 뜯어서 하나 줄까 ? 해도 단거 싫어해서 ㄴㄴ 할정도
운동도 짬짬이 합니다.
근데 문제는! 술! 술이!... ㅠㅠㅠ
일주일에 2~3번 정도 일 끝나고 들어와 예능보면서 한잔 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뭐 족발 보쌈 ㅡㅡ, 치킨...은 별로 안좋아하고
기름진 음식과 함께 흡입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이게 끊기가 너무 힘드네요.
와 진짜 환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