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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에 대한 단상
게시물ID : star_216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으면복이
추천 : 11
조회수 : 1138회
댓글수 : 56개
등록시간 : 2014/02/10 15:42:50
k팝스타 슈스케와 달리 참가자의 노래를 끝까지 들려줘서
1,2,3 모두 너무 좋게 보고있던 오디션 프로였는데,
 
제목은 분명 k팝이고 우리나에서 데뷔를해서 가요를 부를건데
점점 시즌이 가면 갈수록 
심사위원은 팝송에 대한 심사기준이 가요에 비해 너무 관대해 지다보니
참가자들도 이젠 죄다 팝송을 부르려하는 듯 하네요.
 
설령 가요가 나와도 yg나 jyp 노래가 대부분이고
실제로 실력에 상관없이 2사의 노래들은 심사평에서 +요인이 되더라구요.
 
또한 가요를 부르면 모창이니 성대모사니 자신만의 필로 재해석해서 불러야 한다는 심사기준이 엄격해지는건 좋은데
팝송만 부르면 감성같은건 필요없이 일단 고음부터 지르고 원곡가수와 비슷하게 모창할수록 합격을 하네요.
 
어젠 홍정희양의 심사평을 보면서 되려 진짜 한국적인 가요를 부르니
심사평을하는데 난감함을 표하며 한숨 짓기도 하던데 
이게 K팝스타를 뽑는건지 A팝스타를 뽑는건지 시청자들에게도 혼란을주며
k팝스타란 프로의 본질 중 하나를 잃어가는 것 같아 아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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