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겐 너무 무서운 그녀...2
게시물ID : humorstory_73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itTime
추천 : 0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8/18 12:23:46
 -그녀의 파괴력-
 그래서 난 어쩔수 없이 애들 다불르고 맞짱을 뜨기로 했다. 7공주파에게..... 
 결과는? 생각이 안난다. -┏
 그래도 온몸이 쑤시는데... 근데 여긴 어디지? 깨어났냐? 
 헐 왜 왜 내가 이런옷 입고있지? 
 허걱 너는!!!! 이정미?(1편참조) 
 그거 울아빠 옷이야 니옷에 피가 묻어서...
 헐 그럼 여긴 이정미의 집? 
 근데 너 작더라...
 뭔소린지? 허걱 그걸 말하는건가...
 저갈게요... 어딜가!!!!
 야이 강도야! 울아빠 옷 가져가지마라!!!
 세탁기에 옷있다. 
 근데 핏자국이 선명하다. 빨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어쨌든 가기로했다. 
 안녕치 계세요...
 야 잠깐!!!
 날 왜부르는 거지? 
 나는 바로 뒤를 돌아 보았다. 
 뭘봐? 거기로 나가면안되고 저리로 나가야 돼...
 ㅠㅠ 십년 감수했네...
 어쨌든 무서운 여자다. 
 학교에 가니까 애들이 날많이 걱정한다.
 너 괜찮아? 나너 죽는줄 알았다. 
 죽을뻔했지. 그래정수야.(1편참조)
 근데 창수는? 
 그게... 병원에 입원중이야.
 뭐? 병명이 먼데? 
 손 탈골, 다리뼈 골절상.
 헐... 그애들이 그렇케 강했나?
 그럼 나는? 다행이군 후후후...
 -그녀와의 또다른 만남-
 오늘은 정말 기분이 안좋았다. 
 그런데 학교에서 내가 좋아하는 아이를 만났다. 
 그애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오더니 나의 입술에 키스를...
 그때 갑자기 잠에서 깨어났다. 
 모두 꿈인거야? 그래 꿈이군... 난 집에 돌아와 잠 잔것 뿐이었어...
 꿈내용은 달콤했는데. ㅜㅜ
 아빠가 같이 나가잔다. 
 아빠친구의 자녀를 만난단다. 
 난 할일이 없었으므로 같이 갔다.
 근데 엄청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갔다.
 난행운아다. ㅠㅠ
 그때 아빠 친구가 들어오시고 딸이 들어온다.
 근데 어쩐지 낮이 익는다.   
 .
 . 
 .
 .
 ..... 바로그녀다.
 어 니가 왜 여기있어? 
 헐 니가 왜 여기있는 ...
 썅! 니가 왜여깄어? 
 아빠가 와래서...
 헐! 그럼 우리아빠 친구의 아들? 
 그럼 ㅜㅜ
 악연이라도 무슨 이런악연이있나?
 그럼 오지않았을 것을 ㅠㅠ 
 너희들 아는 사이냐?
 아뇨!!!!!!(동시에 대답한다.)
 그럼뭐... 어쨌든 
 어이 친구 오랜만이군 하하하
 그래 하하하
 

 이정미와 규남이는? 다음편에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