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애인이랑 둘이서
뭘 먹으러 갔어..
근데 졸라 짜증날때가 머냐하면,
상대방이 배가 부르다거나, 자기가 싫어하는하는 음식이라던가 해서
안 먹을때!!
아니, 그러면 처음부터 배가 부르다거나, 자기가 싫어하는 음식이라고 말을 하면되지..
괜히 배려 한답시고,,,같이 따라가주는거..
그게 배려냐??
그건 배려가 절대 아니다....오히려 더 짜증나게 만들뿐.
음식양도 많아서 혼자서는 다 못 먹는데,,,,상대방이 안 먹고 있으면
괜히 아까워서 나 혼자서 막 먹으면...얼마나 짜증나는줄아냐
그냥 ..배가 불러서 아무것도 못 먹겠다거나, 이런 음식은 싫어한다거나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그게 진정한 배려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