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미지정치에 혈안이 된 듯.
구의역 스크린도어 트위터 발언으로 논란 일으키더니,
이미지 및 지지율 하락 낌새 차리더니 바로 의원세비 삭감 주장..
솔직히 전 국민이 공감하는 '국회불신뢰'흐름에 여론이 원하는 말만 골라서
자기 이미지(다른 국회의원들이 못하는 거 내가 깨부수겠다? 뭐 이런 이미지)를 위한 정치 하는 거 보소;
국회의원이 하는 일은 기사에만 나오는 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ㅉ
지난번에도 새정치를 위해선 국회의원 수 줄여야 한다는 완전 현실과는 동 떨어진 말 내뱉더니..(여론이 원하는)
이번에도 이러는 거 보면, 진짜 정치 현실감이 없거나, 이런쪽으로만 영특한 여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