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빌라에 거주중이며 전세계약만료인 2년후에도 연락이 안되어 4~5년을 그냥 살았습니다.
솔직히 전화했다가 전세값 올려달라고 할까봐 그런것두 있었구요..
3달후에 결혼을 하게되어 이제 집을 빼려고 예전 계약했던 부동산에 연락을했더니
집주인 핸드폰 번호가 바뀌어 연락을 취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등기를 떼어봐도
기존집주인이 주소지를 제가 살고있는 빌라에 등록해두고 새로 이사간 주소로 옮기지를 않아서
내용증명 보내는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되었네요;; 아예 연락할 방법 자체가 없어요.
좀전에 부동산에 찾아가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소송을 걸어서 법원에서 판결이 나오면
그걸 가지고 통신사측에 가져가 연락처가 어떻게 변경됐는지 알아내는 방법뿐이라는데
대체 무슨 소송을 걸어야 할까요? 일반사람이 하기에 까다로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