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뱃속에 10개월 동안 안아프고 잘 있어준 예쁜 우리 니오가 드디어!!
2013.12.23 11:45분에 건강히 태어났습니다!!
오랜 진통으로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고.. 반면 너무 예쁘고 대견 스럽고
앞으로 정말 잘해 줘야 겠어요 ㅠㅜ
출산 할 때 간호사 분이 시간 말해 줄 때 눈물이 왈칵 터졌네요 ㅠ
임신한 와이프 두신 남편분들 진짜 잘해 주세요. 정말 누구보다 힘든게 엄마 예요~
그냥 자랑하고 싶은 맘에 너무 두서없이 써ㅆ네요;;
암튼 모든 분들 다 고맙고 우리 세가족 더더 사랑하면서 잘 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