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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그들의 일기(2)
게시물ID : panic_73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onel
추천 : 5/5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24 21:33:34
xxxx년 xx월 xx일 날씨 맑음

눈을 찌르는듯한 햇살에 잠에서 깨어났다.낯선 장소에 당황했지만 잠시 뒤 내가 개랑 싸우고 병원에 왔다는걸 알았고 의사선생님의 몇가지
진찰을 받고 몇시간뒤 소식을 받은 부모님과 내가 구해줬던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과 만날수 있었다. 알고보니 내가 의식을 잃은지 몇주나 지났더란다...당시 상처가 너무 심해 몇번에 걸친 수술로
한동안 두팔을 쓰면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도 건강한 소녀의 모습을 보니 상처의 아픔이 조금 가시는듯했다.
어쨋든 그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에게 몇번의 감사인사를 받고 잠시뒤 
무슨 일인지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 나의 부모님은 얘기를 하러 밖을 나갔고 나는 한동안 멍하니 창밖 풍경만 보고 있었다



나중에서야 안건데 그 소녀는 당시 상황을 잘기억하지 못하였고 약간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모양이였다. 그래서인지 어른들을 불러 현장으로 돌아올때도 꽤 시간이 지난후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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