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의 대부분 구성원이 경상도 사람들인것은 익히 알겁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한 짓거리나 과오나 사고는 풀발기해서 지옥나찰 아귀처럼 달라붙어서 득달같이 달려드는 벌레들이
머구 여동생 근친강간, 부산 모텔 지붕 태아 유기,머구의 만삭의 며느리를 떄려죽인 시어머니 등의 일은
대부분이 짤게에서 묻히며 설령 힘겹게 일베에 진입한다 해도 많은 양의 민주화를 먹고
흡사 이번 신안 섬노예 사건을 당하고 쉬쉬하는 신안 군청 사람들 마냥 쉬쉬하는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뭣보다 경상도 지역은 건전한 보수도 많지만 수구꼴통 새끼들도 득시글 거리는 동네인지라 대대로
"자고로, 여자란 이러이러해야하며 남편에게 이러이러해야한다" 이딴 시대착오적인 개소리를 대대로
쳐들어온 벌레들이 대다수라서 여성 관념도 상당히 보수적이고 수구적인 면이 많죠.
이런 벌레들이 태반이니 스시녀 스시녀 거리면서 일본 여성에 대한 애호를 보이는 것도
어떤 벌레가 "야! 일본 xx는 남자에게 순종적이며 가정적이라카더라!"
이러한 분위기를 퍼트리니,
스시녀는 개뿔, 한국 여성과 제대로된 연애한번 못 해본 새끼들이
꼴에 같잖은 환상 품고 망상의 나래를 펼치는 격이죠
일베에서 대부분 여친이나, 아내 인증하는 벌레놈들이 툭하면 하는 뻔한 멘트
"탈김치녀다" "내 여친, 아내는 탈김치다."
위와같이 이성을 사귀고 그나마 정삭적인 축에 드는 벌레들도 경상도 히키코모리들 앞에서는 이런 멘트를 하지만,
대다수 일베의 여성 혐오 종자들을 보자면 실제로 많은 이성을 접해보지도 못하고,
그저 인터넷에서 일부 사례나, 타인의 사례나 인터넷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성에 대한 가치관이나 개념이 확립되기 때문에
연애는 해보지도 못한 통궈히키코모리 여성 혐오 종자들이 생기는것이죠
이러한 새끼들이 그나마 자신의 엠창인생에 그나마 위안을 가지는 일은
대표적인게 "타인 비방으로 인한 본인의 존재감과 존중심 상승"인데, 흔히들
일본의 2ch, 재특회의 히키코모리들을 예로 들 수 있죠
일본의 악습인 부락민 제도등을 악용하여, 부락민이나 재일교포 등을 비하하면서
비록 현실에서는 무시받고 하류층인 자신도 자기보다 신분이 "낮은" 누군가를 꾸짖고 함부로 할 수있다는,
일종의 상위 신분 소속감과, 만족감과 권력감을 느끼는것,
마찬가지로 벌레 새끼들도 김치년, 홍어 등을 상대로
꾸짖는 모습을 보이는데, 여기서 생각없는 허영덩어리 한국여성이나 신안 섬노예 등의 인권사태등을 꼬집어내고
밣혀내는건 좋은일이며, 바람직하지만
거기서 한발짝 더 나가서
"만약 경상도에서 섬노예 사건이 일어난다면 있을 수 없다. 모든 동네 사람들이 전라도와 달리 착하고.."
"홍어 새끼들 종특이 경상도하고 지들하고 똑같이 맞먹으려함"
신나게 전라도나 여성들을 깐 뒤에는 어김없이 위와같은 뽕 맞은 글이 일베에 올라오는데,
일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벌레 새끼들도 다른 집단을 깜으로써,
자신의 상위 신분 소속감과 만족감 등을 느끼는것이죠
예를 들어 홍어 새끼들 종특이 경상도하고 지들하고 똑같이 하려함이란 글은
흡사 경상도인인 자신은 전라도인인에 비해 우월하고 더 높은 사회적 신분을 가진 인종이며,
전라도인은 열등하고 미천한 인종이며, 경상도인인 자신보다 미천하고 열등한 인종이며, 자신은 우월하고 충분히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이 있으며
자신은 더 높은 신분의 인간이라는, 일종의 대리 신분제의 만족감을 인터넷상에서 느끼는것이죠
물논 선량하고 이러한 인종주의에 빠지지않고 친절하며, 바람직한 이성에 대한 가치관을 가지신 경상도 사나이분들이 이러한 극소수의 벌레들보단
훨씬 많을거라 믿습니다 1500만 경상도 분들중에 겨우 2만명의 벌레 뿐인걸요,
궁극적으로 지역은 그저 행정구역상의 경계에 불과할뿐,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인종의 칸막이가 될 순 없다는 말이죠.
전라도에도 여성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고, 경상도에도 여성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고,
전라도에도 인권을 함부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고, 경상도에도 인권을 함부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그러한 면에서 벌레들은 인종주의 파시스트들입니다.
요즈음에는 날이 갈수록 인터넷상의 영향력이 커져가면서 잘못된 정치 개념을 가지게 되는 아이들이 많아지는거 같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