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보배드림,스압]현대에서 고장난 새차를 그냥 타라고 합니다..
게시물ID : car_73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머스트고온
추천 : 11
조회수 : 1716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5/11/12 16:03:27
옵션
  • 펌글
2015년 8월달에 그랜저 하이브리드차량을 구입하였습니다.
차량을 구입하고 일주일정도 되니 정지상태에서 출발할때마다
미션쪽에서 미세하게 쿵하는 충격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ev모드로 출발시 출발하고 한 1~2초 지나면 항상 쿵~ 하는 충격이
무조건 발생해 뽑기실패 했구나 했지만 그냥 한달정도 타보자는 식으로 그냥 탔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사라지지않고 경사진곳에서는 너무 증상이 심하고 쿵하는 정도가
누가타봐도 느껴질정도로 마치 경사진곳에 p로 주차해놓고 시동껏다 켜 다시 디로 넣으면
오는 충격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부산 연제구에 있는 직영 서비스센터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모정비반에 반장님께서 직접 차량을 점검해주셨고 미션결함으로 판단된다고 미션을 교체하자고 합니다.
이때가 두달정도 지낫고 2천키로 정도 탄 차였습니다.
새차인데 무슨 미션교체냐니. 미션불량이 맞다고 그거 아니면 답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몇일더 타보고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한후 집으로 왔습니다.
이주정도 지나고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미션교체하자니 서면 블루핸즈에 예약을 잡아주더군요
예약된대로 차량입고 미션교체 했습니다. 새차를 미션교체했지만 하자부분이 개선됫을거란 생각으로
차량을 시운전 해보았는데 교체전과 동일합니다.. 이때부터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교체후 증상개선 없는 부분을 정비반장님께 말씀드리니 약간 당황해 하시며 다시 입고를 요청 합니다.
고치기 힘든 차만 전문적으로 고치는 하이테크반에 팀장님을 붙여주겟다고 평일에 시간을 내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월차까지 써가면서 다시 연제구에 있는 서비스센터에 입고를 했습니다.
에이스라는 팀장님께서 차량을 점검하자 하셔서 제차에 에이스팀장, 모정비반 반장, 현대기사 직원분 저
이렇게 4명이서 동승을 하고 테스트를 했습니다. 테스트 결과 미션문제가 아니다 이건 모터 문제라고 합니다.
모터로만 차량을 출발시킬때 과부화가 걸려서 충격이 전달 되는것 같다고 하시고 차량에 베터리가 없어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로 출발할때는 아무런 충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완전 모터로만 충출발시킬때만 쿵 하는 격이
있는 거였습니다.
테스트후 이건 본사에 화상채팅으로 보고를 해야된다고 보고 하고 오겠다고 합니다. 기다리고 있으니 다시와서
걱정하지마라고 고쳐주겠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차량을 맡기고 대차를 받아 집에 왔습니다.
차량을 맡긴게 6일 금요일이고 9일날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결론은 차량을 고칠수 없다고 합니다.
모타에 문제가 있는거지만 본사보고 결과 어떻게 고칠수 잇는게 아니라고. 다른차량에서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니
이건 정상이다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출발할때 마다 쿵쿵 거리는데 이걸 어떻게 타냐니 불편하면 본사에
보고를 해볼텐데 이건 좀 오래 걸린다고 이런식으로 그냥 넘어 갈려고 하더군요
지속적으로 불편한 부분과 이상태론 못탄다니 차량구입 개월수를 먼저 물어보고 차량교체라를 말을 먼저 했습니다.
차량교체는 필요없다 하자있는 부분 수리만 되면 된다니 고칠수 없다는 소리만 반복합니다.
더이상 도와줄수 있는게 없으니. 주재원을 통해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합니다.
이렇게 통화를 끊고 현대 서비스센터에 전화해 주재원을 배정받아 주재원과 통화를 해보니
본인이 직접 서비스센터에 들어가서 그 팀장과 얘기를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하루가 지나 주재원이 연락이와서는 도와줄게 없답니다.. 다른차에서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니
그냥 타라는 식입니다. 그럼 미션을 처음에 왜 교체를 했냐니 그건 고객보호차원에서 교체를 해주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합니다..
모정비반 반장이 바보도 아니고 본인 나름 차량 테스트후 미션결함이라 판정이 날정도로 문제가 있으니
미션을 교체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이제와서는 도와줄게 없으니 그냥 타라니..
4천만원짜리 차량인데 이건 너무 하지않나요..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저는 어떠한 보상을 바래서도 아니고 차량교환은 더더욱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하자있는 부분만 수리해주면 되는데 이걸 현대에선 안해줍니다..
괜히 새차 미션교체한것도 억울한데.. 개선되는건 없고 하자있는 상태로 탈려고하니 애정도 삭 사라졌습니다..
일단 통화한 이력은 모두 녹취를 해놓았구요 지금 제차는 서비스센타에 입고상태로
저는 대차를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지인한테 들으니 보배드림에 문의를 하면 해결책을 찾을수도 있다고합니다..
출발할때마다 쿵쿵하는 새차를 타기는 너무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억울한 일을 해결할수 있을까요?ㅠㅠ
보배드림 회원님들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58210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