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지지철회를 하며 분탕을 시도하는가? 지지하지도 않았던 놈들이 지지 철회하긴..
-> 지지 철회는 앞으로 영원히 너랑 안보겠다는 절교 선언이 아닙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임을 선언하며 남윤인순을 영입하고 양성평등이라는 명분하에 여성우월주의 정책을 펼치는 문후보에게
그 메갈리즘 묻은것좀 털어내라는 군게 유저들의 가장 강력한 의사 표시 카드가 지지 철회였던거지요.
장담컨데, 문후보가 그놈의 폐미니즘만 떨쳐낸다면 지지 철회를 다시 철회할 유저가 군게 유저의 9할 9푼일겁니다.
2. 문재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후보를 뽑아라! 왜 문재인으로 분탕을 치고 있느냐?
-> 메갈 안묻은 사람이 없고, 메갈이 안묻은 한놈은 사람이 아니네요. 애초에 고려할 가치가 없습니다.
오유는 대대로 문재인이 강세였죠. 군게 사람들도 다 문재인을 지지했었습니다.
1번부터 15번의 후보중에 한명을 뽑는게 아니라, 1번 or Nothing입니다.
3. 왜 문재인에만 그렇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느냐?
-> 문재인 후보만 고려했으므로 문재인 후보에게만 엄격했습니다.
2번의 답변과 상통합니다.
4. 작전 세력이냐? 고생이 많다.
-> 변호사로 공증하고 돈걸고 거증하세요.. 상식선에서 제공 가능한 개인정보(인터넷에서 사용하는 계정 ID 등)를 모두 제공할테니,
알바나 작전팀으로 몰아가고싶거든 거증책임을 지세요. 근데 이 소리만 하면 알바타령하던 분들은 다 입을 닥치더라구요? 신기해라..
5. 남윤인순이 후보냐? 왜 남윤인순으로 그렇게 문재인을 깎아먹냐?
-> 문재인 후보의 적폐미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그리 높지 않음은 문재인 후보 지지자 여러분들도 아실겁니다.
문재인 후보는 자기가 잘 모르는 영역을 해당 영역의 전문가라 자처하는 이들에게 위임했죠. 남윤인순입니다.
그리고 남윤인순은 성평등 분야의 공약에 대해서 자기 힘을 마음껏 휘두르는 중이네요. 공약집의 성평등 파트를 보시면 잘 아실 부분입니다.
남윤인순의 패악성에 대해선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고, 문캠이 남윤인순을 영입했으며, 문 후보가 남윤인순을 중용할 조짐이 보이므로
남윤인순의 허물덩어리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다른 후보는 왜 메갈에서 자유롭냐고 물타기 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2~3번의 답변으로 그 대답을 대체하겠습니다.
6. 성차별적 공약을 설마 그대로 이행하겠는가? 적절한 수정이 있을 것이다.
-> 수정은 대선 종료 후가 아니라 대선 전에 해야하는거고, 대선 후에 하는 수정은 그냥 단순한 공약 불이행, 말바꾸기입니다.
문 후보가 립서비스 공약을 던진것 뿐이고 공약 불이행을 할테니 안심하라고 말씀하시는건 아니시겠죠?
7. 문재인 후보가 아직 대통령도 아닌데 바라는게 너무 많다. 일단 당선은 시키고 봐야하지 않겠느냐?
문재인 후보의 공약상 문제점은 일단 당선시킨 뒤에 고쳐나가면 되지 않겠는가? 문 후보가 소통을 안 할 사람이 아니다.
-> 대선 이후에 소통하면서 고쳐나가자구요? 개선장군마냥 날뛸 남윤인순+페미니즘 세력을 어떻게 쳐낼건데요?
높은 지지율로 당선된 문 후보가 자기 공약 이행하는데 힘쓰지, 공약을 되짚어보며 공약 불이행할 껀덕지를 먼저 생각하겠습니까?
공약 못바꾸고 대선 끝나면 그 부분에 대해선 더 이상 찔러볼 여지가 없는겁니다.
대통령이 될 대통령 후보가 가장 소통을 많이 하는 순간이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선 이후요? 천만에요. 대선 전입니다. 유권자의 권력은 투표권에서 나오는거고, 투표권은 사용기한 지나면 몇년동안은 먹통이 됩니다.
대선 전이야 말로 유권자가 가장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지지 철회, 지지라는 방법으로요.
문 후보 당선되고 나면, 어떻게 페미니즘을 걷어내라고 압박할건데요? 압박하는게 가능하긴 합니까?
촛불시위? 잘도 사람들이 모이겠습니다. 여성우월주의자들이 양성평등의 탈을 쓰고 맞불시위 걸게 눈에 선하네요.
8. 투표권이 그렇게 중요한데 무효표 행사가 말이 되냐?
-> 해당 짤로 설명을 대체합니다. 애초에 페미니즘만 털어내면 무효표가 아니라 열성 1번 지지자가 될 사람들입니다.
8. 그래서 적폐청산이라는 대의를 포기하겠다는거냐?
-> 페미니즘만 걷어내면 열성 지지자로 돌변할 자신이 있다니까요. 적폐청산 좋죠. 페미니즘 없이 적폐청산하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문후보 떨어지고 좆되버리라고 군게에서 이 지랄을 하는게 아닙니다.
페미니즘만 제발 걷어내달라고 이 난리를 피우는거에요. 문 후보에게 페미니즘이 그렇게 꼭 필요합니까?
9. 문재인이 모두를 만족시켜야 하냐?
-> 대통령 후보는 자기 지지자를 만족시켜야 하죠. 군게 사람들은 문 후보가 페미니즘만 털어내면 대만족할 사람들입니다.
10. 여성징병제가 말이 되는 소리냐? 빡쳐가지고 아무 말이나 하지 마라.
-> 국군은 최소 30만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정도는 되어야 전선 유지가 가능해요.
그래프를 봅시다. 인구 수가 반토막이 났네요. 남성 숫자가 반토막이 났다는 말이며,
군대 입대 가능 인원이 토막이 났다는 말이고, 군인 수가 토막날 미래가 곧 닥쳐온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반토막난 군 병력자원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방부는 공익을 전면 철폐하고 죄다 현역으로 쳐넣는다는 초강수를 선언했습니다만,
공익에 갈정도로 신체가 불편한 남성들까지 다 군대에 넣는들 군인의 숫자가 부족해질 미래는 금방입니다.
해결책은 두가지 뿐입니다. 군 복무기한을 늘려 인원수의 부족을 커버하거나, 여성도 징집이 되거나.
공익도 현역으로 잡아넣는다고 국방부가 선언했는데, 공익 갈정도로 신체 불편한 남성들보다는
신체조건 양호한 여성들 충분히 많습니다.
11. 군인에 대한 처우, 모병제 어떠냐?
-> 미국이 그렇게 대우를 좋게 해줘도 인구수의 0.3%밖에 군인이 안모입니다. 지금도 군인 숫자 부족해서 외국인들도 군대에 받고 있죠.
한국이 미군만큼 대우를 해준다 쳐도 20만밖에 군인이 안 모인다는겁니다. 군대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고려하면 그것보단 부족할거고,
예산상의 문제로 미군에 택도없이 못미칠 대우를 해줄테니 사람이 잘도 모이겠습니다.
그리고, 모병제를 한다면 한국 국방부는 미국 국방부와 경쟁을 해야합니다.
한국이 모병제로 전환된다 치고, 당신이 군인이 되고싶다면 미군이 되겠습니까 한국군이 되겠습니까?
모병제? 말같잖은 소리입니다.
12. 근데 왜 시사게와 이렇게 각을 세우냐? 우리는 니들 관심 없다.
-> 1~9번 타령하면서 계속 장작을 넣어주십니다. 계속 답변하는데 레파토리는 안바뀌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13. 왜 문캠에 말을 안하고 시사게랑 군게에서 지랄을 하느냐?
-> 문캠에 문의 계속 넣고 있습니다. 남인순 사건 초기에 시사게에 같이 싸워달라고 했다가
응 그럼 다른후보 찍던가~ 응 찍지 말던가~ 응 대통령되면 말해~ 하는 시사게의 문 후보 부둥부둥에 지친겁니다.
13. 군게도 닥반 많지 않느냐? 이중성 있는것 같다.
-> 1~9번 타령하는 유저들에게 계속 설명을 하다 지쳐서 그냥 웃으면서 반대 갈기는겁니다.
모르면 제발 찾아봅시다.
14. 지금 왜 이렇게 불이 붙었냐? 민폐 심하다.
-> 군게에서 이놈들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알바같다! 하고 블랙리스트 작성하며 되도않는 선동질 했다가
개털리고 어버버하면서 도망가던 유저나 시비에 패악질 걸던 유저들은 관리자 차단을 먹을 생각을 않고,
군게에서 활동하던 유저가 관리자 차단을 먹으니 이중잣대에 분개하여 일어나는겁니다.
시게에서 욕설 찍찍 갈기면서 베오베로 날아오르는 유저가 관리자 차단되고, 군게에서 패악질 부리던 유저 관리자 차단되고 했다면
이번에 군게 유저 몇명 관리자 차단당했다고 해서 이렇게 들고 일어나는일 없었을겁니다.
대충 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레파토리 더 있으면 제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