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쓰레기 길거리에 버리지 않고 주머니에 넣고있다 버리거든요. 전여친이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면 제가 줍고 그랬.. 여튼 그런데 길거리에 쓰레기버리는 사람들이 지적받으면 하는 말이 '내가 쓰레기를 버리면 환경미화원들이 일할게 생기는거 아냐? 길거리에 쓰레기가 없으면 환경미화원이 있을 필요가 없지'라는 말을 해요. 그럴땐 뭐라고 해줘야 말문이 탁 막힐까요?
쓰레기를 길거리에 버리는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못할짓이라고 말하는건 좀.. 임팩트가 약한거같고 적당한 비유가 있으면 좋을텐데 좋은 답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