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프리랜서로 학원에 출강하고 있는데요 학원 원장이 40대 중반인 것 같구요 저는 22이에요.. 학원에 출강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원장이 저한테 일 적으로 더 좋은 기회를 주겠다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어요 .. 그래서 저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젯밤에 저한테 원장이 전화가 와서 내가 그런 일을 소개시켜주는 대신에 같이 밤을 보내달라 이런식으로 통화내용을 가졌어요 근데 직접적으로 이렇게 얘기하진 않구요 간접적으로 얘기를 했었고 그 외에 다른 얘기는 전혀 오가지 않았구요 제가 일주일에 한번만 출강하는지라 별다른 얘기할 일도 없었구요... 너무 무섭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일단 대화 내용을 녹음할 생각이구요 만약에 저한테 헛짓거리를 한다거나 그러면 바로 증거물과 같이 신고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어리고 경력이 없어서 우습게 보는 경향도 항상 있구요 여태껏 7주 정도 출근했는데 7주 내내 항상 무시를 하네요 제 경력에 대해... 그럴거면 왜 뽑았는지.... 참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네요 어릴 때 이상한 바바리맨도 많이 보고 성추행도 좀 많이 당한터라.. 좀 많이 무섭고 덜덜 떨리고 계속 생각이나서요... 더 현명하게 대처할 방법이 없을까요?? .. 한마디씩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