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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 남매사이 지킬점에 대해서 읽고..
게시물ID : freeboard_745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진두빵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0 21:57:55
일단 저희집은 엄마 아빠 언니 저 남동생
이렇게 있구요 언니는 직장인 전 대학생 남동생은
고등학생이에요
저희집은 어릴때부터 집에서 짧은 옷 못입게했어요
큰집이라 친척들도 자주 들리시기도 했고
원래 남동생 있는집은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원래 그런가보다 했죠
나시티나 짧은바지 짧은 원피스 못입구요
여름에도 반팔에 긴바지 통풍잘되는거 입었어요
불문율같은거요 
그리고 저희집은 화장실이 두개인데
남동생이나 아빠랑 화장실 따로 써요
이것도 언젠가부터 정해진 불문율이에요
안방화장실은 아빠랑 남동생 엄마
거실화장실은 언니 저 엄마 이렇게요
아무래도 거실 화장실은 여성용품도 많고
실수로 생리대라던가 그걸 떨어트릴수가 있기때문에
그렇다네요..엄마 말로는요
그리고 남동생이 쉬를 못가려요..변기에 흘린데요
전 태어나서 한번도 그걸 본적없는데
저번에 언니가 너무 급해서 안방화장실 갔다가
그거보고 토할뻔했대요..
그래서 그뒤로 너무급해도 그냥 참아요
이게 저희한테는 너무 당연한건데
친구들한테 말하면 친구들이 놀라면서 너무
가린데요 가족끼리 정도 없냐면서
전 가족이라도 남녀사이에 그러는게 더이해안가거든요
어릴때면 몰라도 다컷는데...
알거다알 나이잖아요..
저희집이 이상한건가요? 진짜 너무 가리는건가요..
저희끼리만 안불편하고 너무 편하고 유익하다고
느끼면 그걸로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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