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 닮은 딸하나면 충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너
와 널 닮은 아이를 가진다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할꺼야.』
『예전엔 힘이 들때면 늘 술을 찾거나 방황을 했었는데...
지금은 힘이 들면 네 이름을 부르고 싶어져... 평생 내 옆
에 있어 주겠니?』
『많은 영화를 보며, 내 사랑도 저 영화처럼 아름답기를
바랬지... 하지만 내가 어리석었어.. 너와의 만남, 그리고
사랑은 어느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니까...』
『네가 아무리 많은 군중속에 있더라도 나, 널 알아볼 수
있어... 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사랑이잖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너에게 청혼해도 돼?』
(새벽에 거는 한통의 전화로 감동시키기)
『나 가슴이 아파서 잠이 안와... 너를 생각할수록 빠르게
뛰는 내 심장이 마치 내 몸에서 벗어날 것 같아.. 널 무지
사랑하나바...』
(점심시간을 이용해 감동시키는 법)
『나야.. 나 지금 너무 맛있는 냉면을 하는 곳을 알아냈
어. 맛있는 거 보니까 너 생각나서... 나중에 꼭 같이 와
서 먹자 응?』
『사랑이란 정의를 수없이 되새겨보았지.. 과연 사랑이 뭘
까... 그리고 이제야 결론을 얻었어.. 사랑은 말야.. 내가
지금 널 담아두고 있는 내 마음이란걸...』
『태어나서 지금까지 ○○년을 살아오는 동안 고독과 외로
움으로 많이 힘들었지... 하지만, 난 지금 그 힘든 시기를
감사하고 있어... 내가 그렇게 아픔을 겪지 않았다면 널
만난 행복을 느끼지 못했을테니까...』
『하루종일 거리를 헤맸어. 예전엔 그토록 많은 이쁜 여자
들이 있었는데, 지금 내눈에 들어오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너보다 못해... 나에겐 니가 세상의 전부야.』
『 너의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구 싶어... 세상에 널
태어나게 해주셨잖아. 아 네가 세상에 없었다면 난...』
『왜 전화 했어?』
『비가 오니까 네가 무지 그리워서…』
P.S. 비가 올 때 누군가 생각나는게 있다는 것처럼 큰 행
복이 없기 때문에...
『살아오면서 수많은 거짓말을 했었지.. 하지만 지금 이순
간처럼 진실하게 가슴에서 이말을 원한적은 없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