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배경 : 로빈은 녹서스에 사는 리븐을 동경하는 소년이었다. 부모님은 로빈이 전장에 나가게 하지 않기 위해서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결국 로빈은 리븐을 쫓아 리븐이 향했다고 하는 전장으로 향한다. 

 리븐이 마지막으로 섰던 전장의 참담함을 목격한 다음, 그러한 참담한 전쟁을 막기 위해서 

리븐이 부러뜨린 검의 조각을 들고서 리그로 향한다.

패시브 : 룬의 표식, 로빈이 상대 챔피언을 공격할때마다 룬의 표식이 새겨지며 방어력/마법 저항력이

3씩 감소한다. (최대 5회까지 중첩)

부활의 날개 : 로빈이 짧은 거리를 뛰어올라 바닥을 내리쳐 주변에 피해를 준다. 스킬을 다시 한번 사용하면

검기를 날려 일직선상의 적들에게 최대체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준다. 

(리븐의 Q막타, 바람가르기의 마이너 체인지 판, 최대체력 비례데미지는 제이스의 E보다 약함)

마봉검 : 로빈이 룬검의 힘을 이용해 1초간 방해효과에 면역이 되고, 맨 처음 받는 방해효과를 저장한다.

8초 이내에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그 스킬에 그 방해효과가 적용된다. 

(버프형 스킬, 방해효과에는 면역이지만, 데미지는 그대로 받음)

질풍의 일격 : 로빈이 일직선 상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이동경로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케이틀린의 Q 처럼 챔피언이 돌격해서 데미지를 주는 방식)

해방의 일격 : 로빈이 룬 검에 축적된 에너지를 해방하여 적을 0.5 초간 공중에 띄운 후 땅을 내리쳐 강한 데미지를 준다.

(알리 Q 범위 정도의 적을 공중에 살짝 띄우고 데미지를 주는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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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상대의 cc기를 흡수했다가 되돌려주는 챔피언을 생각해봤는데 이런 챔피언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