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료가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대강 200여명이 모인것 같았습니다. 집행부가 없고 급하게 만들어진 집회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유 발언대 시간에 저도 나가서 한마디 했습니다만 떨리기도 하고.. 말이 잘 안나오더군요 ^^;; 제 앞에 어떤 여성분 오유에서 왔다고 하셨습니다. 님 멋졌어요 ㅋ 기자들도 많이 왔습니다. 방송 3사중에는 SBS만이 보이더군요 (왠일) 약 한시간정도 자유발언대를 가진 후 조용히 해산하였습니다. 인터뷰는 개인별로 계속 되더군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4번째 사진 싱하형 그려진 판넬 글 "형왔다 밀양의 개젖같은 강간마 새퀴들 10초내에 한강 굴다리로 튀어와라 8초 9초 그런거 없다 무조건 10초다 니들에게 줄 애정따위는 없다 무조건 존내 맞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