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를 보면 뭔가 착한아이 컴플렉스 맏이 컴플렉스가 생각나는건 저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써 본 Let it go 개사 버젼...
밤 12시에 녹음하고 싶은 욕구로 녹음했건만
부모님이 주무셔서 속삭이는건 함정......
(후반부에 소리 주의....ㅠㅠ 삑사리 주의....ㅠㅠ )
일주일 안에 음을 더 확실히 익혀서 깔끔하게 불러보고 싶네요.
프로즌..이니까.. 애게 맞는거지요??
(1분 55초부터 커지는 소리...주의 ㅠㅠ)
원곡 let it go
한국어 개사 asiala
하얗게 빛나는 산 위에 아무런 흔적없고
난 고독만이 자리잡은 이 왕국의 여왕
내 안에 부는 바람 거친 폭풍들
막을수 없어 애를 써봐도
마음열지마 보여주지마
'착한아이' 난 그랬어야해
맘을 숨겨 그 누구도
알지 못하게
let it go let it go 더 이상 참지 않아
let it go let it go 나를 찾아 갈거야
그 누구도 날 막지 못해
날 붙잡아도
너 따윈 날 막을 수 없어
지나갔던 일들 모두 별거 아닌걸
나를 작아지게 했던 일, 이젠 겁나지 않아
춤 출거야. 노래 할 거야.
꿈꾸며 행복할거야
내 마음속 상처들도 안고
let it go let it go 저 하늘은 나의 편
let it go let it go 더 이상 울지 않아
이곳에 지금 이 곳에 난 살고 있어.
스스로 힘으로 난 똑바로 서서
내가 만들 세상의 꿈을 꾸며 살아가리
모든게 실현되길 각인하리라
마음에 새기리, 어제는 안녕
let it go let it go 새 태양을 맞으리
let it go let it go '착한 아이'는 안녕
이곳에, 지금 이곳에
살아가리라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