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그알은 여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일부 남성에게 향하는 메세지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문에 정상적으로 잘 생각하고 있는분들이 보기엔 "이렇게 다룰 필요성이 있었나?" "더욱 심화하여 다뤄야 하지 않았나?" 하는 불만이 있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남자들은 여자들이 왜 지금 목소리높여 소리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나도 목소리 크다!" 하고 자신만의 의견을 강조하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일베와 메갈과 워마드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메갈과 워마드가 잠잠해지게 만드는 방법은, 우리들이 "여자들을 이해한다" 라고 해주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남자들을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게 만드는것이 좋은 사회를 만드는 최우선의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