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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성스러운 파운드케익
게시물ID : cook_73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소하는새달
추천 : 11
조회수 : 201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12/25 17:51:20

오유 초입한 뉴비 인사글겸으로 올립니다




동생이랑 같이 제빵제빵 하면서 판운드 게이ㅋ(♂)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랑 오븐 담당 노123예만 했지만)



 

크림치즈, 초코, 레몬, 녹차, 체리 

공장에서였다면 파빵으로 버릴 외형도 있지만 맛만좋으면 그만이겠죠?






 


브레드가든 호갱호갱해서 산 체리병조림넣고 체리파운드:▷

오븐에서 너무 파글거리더니 막판에가서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을 뽐내고있네요:<

체리이면서도 설탕조림이라서 매우 달고 향긋합니다




 

 

의외로 덜느끼한 치즈파운드

필*델*아 크림치즈 를 아끼지도않고 넣어버렸는데 맛은 공장거랑 비슷;;

하지만 산타할아부지 배마냥 탐스럽게 부풀어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몬이 제일 맛나요!

90년대 포켓몬 빵 피카츄 레몬케익이랑 비슷한 맛이납니다


그리고



(초록괴물)

녹차는 .....  색소 안쓸려다고 과도하게 말차를 처냈더니 내츄럴하게 망했네요 ㅋㅋ;;


커피타서 먹고있다가 급 우유로 전환;;


초코도 찍어야하지만 귀차니즘이..


1387861409254.jpg



이상 크리스마스에 솔로인 동생과 만든 성스러운 파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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