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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abinogi_7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땅에서온천사★
추천 : 6
조회수 : 102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6/18 11:10:06
이미 지나간 이야기이고 다시 시정할수도 없을 뿐더러.
다시 논쟁해봤자 소모적인 논쟁이지만.
다이나믹 패치는 분명 호불호가 갈리는 패치 입니다.
좋은사람은 매우 맘에들어하던분들. 또 답답한 마비노기 전투시스템에 갈증을 느끼던분들
그런분들에겐 참 좋은결과라고 볼수 있지요.
그리고 대전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치명적이더군요.
전 대전을 자주하는편은 아니였지만 어떤 형식을 따라 가는지는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달라졋더군요 하던 방식이.
가령 한방에 몰아 붙이고 원턴에 끝낼려하는게 마비노기 대전에 진한 방식이었습니다.
경직을 이용하여 다른스킬을 우겨넣거나 계속해서 때리는등의 방식이었지만.
이번에는 경직이 간소화돼고 체감상인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중갑을 착용할경우 천옷에비해 경직이 줄어드는거 같았습니다.
거기다가 맞는 도중에 카운터 디펜스등 반격스킬을 준비할수 있게 돼었죠.
그래서 때리는 사람은 맥이 끊기는 느낌을 받는거 같습니다.
이게 나쁘다고할수도 좋다고도 할수 없는게.
좀 말그대로 다이나믹 그러니까 좀더 빠르고 다이나믹하게 바뀌었다는 겁니다.
분명 이것도 눈치게임을 하느냐. 아니면 다이나믹하게 격투게임처럼 치고 받느냐. 라는것이죠..
호불호가 역시또 갈립니다.
뭐가좋을지 ... 전 다이나믹이던 예전 방식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정말 다이나믹 문제로 싸우는거보면 정말 소모논쟁인것처럼 보이고.
게임이 망한게 아니라 좀더 스타일이 빨라졋다 싶은겁니다.
스매시 평타깨기는 경직이 줄어들어 지금도 가능하구요.
디펜스 스매시뚫기는 스매시가 빨라져서 지금도 가능합니다.
디펜스 평타막기는 맞는도중 시전이 가능하기에 상대방의 맥을 끊기에 충분하구요.
상대방이 떄리는도중 디펜스를 시전하면 눈치로 스매시 시전후 디펜스를 깨버릴수도 있습니다.
안됄꺼같던데 하다보면 다 돼더군여.
이미 패치됀사항이고
이게좋니 안좋니를 떠나서
"마비노기를 하고자한다면 어떻게 즐길지 찾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비노기에 전투만 있느것도 아니고 왜이러는지참..
전투 중점으로 패치됀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런대도 불구하고 마비노기에서 모든걸 전투가 차지하진않음
일례로 아는 지인분중엔 전투를 전혀 안하고 그외의 컨텐츠만을 즐기는 분도 계십니다.
물론 다이나믹 이전부터죠.
결론은 싸우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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