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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선서 부산 승리가 충청권 승리의 2배 효과
게시물ID : sisa_739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국중년
추천 : 10
조회수 : 155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6/05 21:11:40
http://sunday.joins.com/archives/129307

내용 요약:

1.역대 선거 평균 새누리와 더민주의 부산에서의 차이는 33.7% 이고, 이것을 표수로 환산하면 55만표 이다.

 그중 야당으로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사람은 문재인이다. 

다시말해, 문재인 VS 박근혜의 최종 득표수차이는 100만표, 즉 부산의 득표수차이(55만표)가 절반이라는 말이다.

## 즉 표를 얼마나 받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디서 받느냐, 즉 그 격차를 얼마를 줄이느냐가 중요하다는말#

2. 반면, 충청은 역대 선거에서 한번도 몰표를 준적이없다. 충청출신인 이회창이 김대중 노무현 보다 적은 득표를 했다.

즉, 반기문이 몰표를 받는일은 없을거다. 역대 가장 많은 충청표를 받은 새누리는 박근혜

충청에서 새누리와 더민주의 득표율 차이는 11%, 이것은 28만표

3. 부산의 야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 추세.

부산시장에서 야권인 오거돈이 절반에 가까운 득표, 부산에 더민주 후보 5명, 


4. 새누리의 고민: 신공항이 밀양으로 가면 TK와 PK는 결별한다(새누리 의원들도 그렇게 말함),
                   신공항이 가덕도로 가면 TK에서 반기문이 지지를 못받을것


결론, 김영춘이 말한 부산에서 더민주가 새누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받으면 더민주가 대권을 이길것이다...라는 말은 근거가 있었다.

또 종편에서 "충청대망론"을 펴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다. 충청표를 반기문에 제발좀 몰아줘야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즉, 새누리(친박당)가 대선에서 이길수있는 시나리오가 충청에서 몰빵을 해주고, PK를  박근혜정도로 지켜야 하는데...둘다 쉽지가 안다는것...

단순 계산을 해도, 만약 충청에서 더민주와 1/2, PK에서 더민주와 1/2씩 나눠가지면, TK에서 70% 이상 득표를 해도, 약 200-250만 앞서는데

이것은 호남의 1/2로만도 카바가 가능하고, 수도권에서 5%만 이겨도 100만 이상 이긴다는 계산입니다. 10% 이기면 250만표 앞섭니다.

다시말해, 부산에서 55%를 받으면 100% 당선이고, 혹은 호남이 60%이상만 해주면 100% 당선이라는 말입니다.

혹은 이 둘의 콤비가 나오면 10000% 당선이라는 말입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충청도에 쏘지안는이상.




즉, 새누리 입장에선 충청에서 몰빵이 나와야 재집권의 확율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종편에서 "충청대망론"에 계속적으로 기름을 붙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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